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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제목

삼순이

작성자
천사
작성일
2022.10.2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33
내용

삼순이는 이름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항상 놀림을 받았다.


어느날 이름이 촌스럽다고 놀림을 받은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 다 큰 처녀가 왜 길에서 울고 다녀 ?


삼순이 : 글쎄 친구들이 자꾸 이름 가지고 놀려서 그래요~


저는 그게 평생 스트레스 거든요~ 훌쩍훌쩍~


그러자 택시기사 왈.


..


..

..

.."이름이야 뭐 아무려면 어때? 삼순이만 아니면 되지!!!!"


삼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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