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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제목

착한아이 증후군

작성자
이상훈
작성일
2012.12.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98
내용

 

 

[착한아이 증후군]

 

모든 이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친하든 안 친하든 아는 사람이 손해 보는 걸 힘겨워 한다.

다른사람을 무조건 따르고 배려한다.

 

자신의 세계가 비난받는 걸 두려워해서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뭔가 자신의 생각을 내비춰도 누군가 지나가는 식으로 태클을 걸면 금방 포기한다.

상처받는 것에 대해 무의식으로 나는 나, 너는 너라는 생각을 하며

은근히 사람을 무시하는 것으로 방어하려는 경향이 있다.

즉, 나는 너보다 우월하니 너 같은거 신경 안써도 돼. 라는 생각을 함으로써

상처받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을 받는 것.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때문에 타인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소한 일이라도 일일이 분석하려한다.

자신에 대한 모든 것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타인으로부터 장난이라 할지라도 안좋은 소리를 들으며 금세 쇼크 받고 좌절한다.

쓴 소리를 들을까봐 남이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한다.

일부러 외향적인 행동을 한다.

한없이 소심하고 언제나 불안해한다.

내가 싫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언제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화를 내고싶어도 낼수 없다.

혼자 속 끓이며 죽어가는 타입.

 

누군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착한아이 컴플렉스 또는 착한아이 증후군(The Good Child Syndrome)는 어린이가 ‘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혹은 스스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내면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뜻한다.

 

주로 착한 것=말 잘듣는 것=좋은 것, 착하지 않은 것=말 안듣는 것=나쁜 것으로 규정하는데 이는 절대적으로 타인의 판단 기준을 기초로 한 것이다. 이러한 규정은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는 강하고도 두려운 믿음의 바탕에서 생성 된다.

 

이러한 컴플렉스는 어린이 자신의 상황에서 만들어지며 이 기준이 성장하여도 변하지 못하고 고착화돼 어른이 되어도 이에 얽매여 생활하게된다.

 

이에따라 착한아이가 되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며 타인이 자신에게 하는 말에 집중하여 갈등 상황을 피하고 타인의 요구에 순종적으로 행동한다.

 

이후에도 자신이 타인에게 착하게 행동하는지, 또 타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확실한지 계속 눈치를 보며 확인한다.

 

반면 자신의 느낌이나 욕구는 억눌러 무시하기에 언제나 내면은 위축되어있고 우울한 감정으로 가득 차게 된다. 원인은 내면의 욕구나 좋고 싫음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착한아이 콤플렉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착한아이 콤플렉스 또는 증후군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유아적 의존 욕구를 억압하는 환경에서 어린이방어기제에 따라[1] '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나, 스스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내면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뜻한다.[2] 이러한 콤플렉스는 바르게 해결되지 않으면 그대로 지닌채 성장하게 되는데, 이렇게 성장한 어른에게는 '착한아이' 대신 '착한여자, 착한남자, 좋은사람' 등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목차

[숨기기]

[편집] 특징

주로 '착한 것=말 잘듣는 것=좋은 것, 착하지 않은 것=말 안듣는 것=나쁜 것'으로 규정하는데 이는 타인의 판단을 절대적으로 내면화한 것이다. 이러한 규정은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는 강하고도 두려운 믿음의 바탕에서 생성 된다. 이는 어린이 자신의 상황에서 만들어지며 이 기준이 성장하여도 변하지 못하고 고착화돼 어른이 되어도 이에 얽매여 생활하게된다. 이에따라 착한아이가 되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며 타인이 자신에게 하는 말에 집중하여 갈등 상황을 피하고 타인의 요구에 순종적으로 행동한다. 이후에도 자신이 타인에게 착하게 행동하는지, 또 타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확실한지 계속 눈치를 보며 확인한다. 반면 자신의 느낌이나 욕구는 억눌러 무시하기에 언제나 내면은 위축되어있고 우울한 감정으로 가득 차게 된다.[3]

[편집] 원인과 영향

원인은 내면의 욕구나 좋고 싫음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3] 그리고 그러한 능력의 부재는 자신의 기대에 부합하는 행동을 할 때야 만이 '착한 아이'라는 생각을 갖은 부모나[4] 엄격한 집안 교육 때문인데[5] 이유는 이와 같은 환경이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유아적 의존 욕구를 억압하기 때문이다.[6]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지닌 어린이는 어른의 요구를 쉽게 거절하지 못하기에, 어린이 유인 범죄에 쉽게 넘어가게 된다, 또 성인이 되면 타인의 기대에 어긋날 것에 대한 우려로 일탈을 용납치 않는 정형화된 생활을 해나가게 된다. 심하면 강박증공황 장애로 이어지기도 한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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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원인과 영향
    원인은 내면의 욕구나 좋고 싫음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3] 그리고 그러한 능력의 부재는 자신의 기대에 부합하는 행동을 할 때야 만이 '착한 아이'라는 생각을 갖은 부모나[4] 엄격한 집안 교육 때문인데...

    11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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