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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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며 생각하며  -
   
  
  
   인덕심仁德心으로 기르는 자식은 현자가 되는 것이고
   지엄하게 기르는 자식은 세상에 나아가 출세를 하는 것이며
   재물로 기르는 자식은 사회에 나아가 소인이 되는 것이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아니한 재물은
   설령 내 통장에 들어왔다고 하여도
   액운이 생기어 나가고 마장이 일어나 새어 나가며
   재앙으로 재물을 버리게 되고
   불행으로 패가망신을 당하게 되는 이치를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나라 좌청룡左靑龍은 일본이고 우백호右白虎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안봉案峰은 필리핀이 되는 것이니라.
   七星신앙을 버린 민족의 인과로
   좌청룡 일본에게 36년간 나라를 빼앗겼으며
   단군 할아버지께 대효大孝를 못한 인과로
   우백호 중국으로 인해 삼팔선이 생긴 민족의 인과를
   어찌 부인할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늘은 선악으로 운행하고 땅은 인과응보로 윤회하고
   사람들은 자업자득으로 유전되는 자연의 공식을
   백천만번이라도 깨달아 각성을 해야 할 것이니라.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이 노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운기運氣가 크고 작은 곳에도 숨어 있는 것이며
   흥하고 망하는 것이 노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기福氣가 넓고 좁은 곳에서도 숨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무엇이든지 쉽게 일확천금을 모으려고 하지 말아라.
   횡재수도 전생에 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린 적이 있다거나  
   망하여가는 사람을 도와주어 일으킨 은혜가 있는 자들에게 있는 것이지
   밑도 끝도 없이 아무런 공덕없이 생길 리 만무한 것이니라.  
   세상사를 다 깨닫고 보면 콩심은 데 콩나는 거와 같이
   선근善根심은 데 복이 따르는 것이고 팥심은 데 팥나듯이
   은혜를 베푸는 곳에 재수가 있는 이치를 알고 깨달아야 할지니라.
 
 
 
   우리 민족은 七星으로부터 신앙이 시초가 되었고 
   미륵종교로부터 믿음이 시작이 되는 것이니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七星의 자손이고
   미륵부처님의 제자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민족의 신앙을 잊지 말고 ...
   자손만대가 앞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니 명심하여 실천할지니라.
 
 
 
   물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거와 같이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福기가 없으면 잘살 수가 없는 것이니
   福기를 장만하여야 노력 속에서도 뜻을 이룰 수가 있는 이치를
   깨달아야 소원을 이루고 사는 것이니라.
   
 
 
   가난할 때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움을 맛볼 줄 아는 자 大人이고,
   괴로운 일을 당할 때 당황하지 않고 넉넉함을 보이는 자 대인이며,
   분한 일을 당할 때 자비한 마음으로 이성을 잃지 않는 자 대인이니라.
     
 
 
   환인시조님께서 공자성현으로 탄강하시고
   환웅시조님께서 석가성현으로 탄강하시며
   단군시조님께서 노자성현으로 탄강하시어
   천지인의 선불유(仙佛儒) 삼교가 태어났고
   노석공의 三성현께서 하강하시게 된 것이니라.
  
 
 
   남에게 재물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는 거나
   일확천금으로 욕심을 부리다 사기를 당하는 것이나 ...
   일체가 전생 빚을 갚는 것이니라....
 
 
 
   조상부모님께서 살아생전에 갈고닦은 덕이 자손들에게 유전되어
   부귀공명을 누리게 되는 이치를 누가 깨달아 알 것이며
   조상부모님께서 알게 모르게 죄업을 지은 것이 자손들에게 유전되어
   온갖 괴로움과 고통을 당하는 이치를 누가 깨달아 알 것인가.
 
 
 
   小人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원결을 생기게 하여 내생을 그르치게 하고
   자손들을 괴로움의 바다에 빠지게 하는 것이나
   大人은 이해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니
   내생길이 밝고 자손의 앞길을 열리게 하는 것이니라.
 
 
 
    과학세상이 용화세상이며
    용화세상이 미륵부처님 세상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
    선각자님께서 용화세상이 좋다더니
    선악분별이 웬말인가 라고 예언하신 것처럼
    죄악과 선행을 반드시 가리는 용화세상이 때를 맞추어 돌아올 것이니
    먹고사는 곳에 급급할 때가 아니라
    양심과 진실과 정직으로 살아서
    죄업을 소멸하는 것이 천추만대로 살길이니라.
 
  
 
    그 나라에 성현께서 탄강하신다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라
    하늘의 은혜가 그 나라에 내리신다는 뜻이니라.
    그리고 성현께서 그 민족에 하강하신다는 것은
    하늘의 뜻이 다 그 민족에게 신령스러운 영험이
    내리신다는 이치가 아니겠는가.
    앞으로 신비하고 오묘한 종주국의 영험이
    미륵성현의 나라에 이루어진다는 이치를 어느 누가 깨달아 알 것인가.
  
  
             - 출처 : 미륵대도 經典 -
                        
              ◆  http://www.mrdd.or.kr 
       
                         용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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