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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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공자 (기원전 551~479)
춘추 전국 시대의 대철학자
사람이 참으로 인자함에 뜻을 둔다면, 악이 싹틀 염려를 않아도 됩니다.
...... 부귀는 사람이 다 원하는 것이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얻지 못할 때에는 거기에 머물러 있지 않고, 가난과 천함은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것이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벗어나지 못할 때에는 거기서 떠나지 아니합니다.
사람이 인자함을 버리고서야 어찌 훌륭한 이름을 내겠습니까? 훌륭한 사람은 밥 먹을 동안이라도 인자함에서 어긋나는 일이 없고, 절박한 때에도 반드시 인자함에서 살고, 위태로운 때가 아니라도 반드시 인자함에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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